주민참여 중간지원기구
제목 | 2023.10.26.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안전한 국제도시 오송 발전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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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11-07 | 조회수 | 44 |
첨부파일 | 1._주제발표(1)-기후위기,_재난재해_대응방향과_전략_LH토지주택연구원_윤병훈.pdf 1._주제발표(2)-스마트시티_경사지_예경보_시스템_구축_사례_KAIST_건설_및_환경공학과_권태혁.pdf | ||||
재난안전 모범도시 오송 조성 2차 포럼 개최 ▲ 충북경자청, 재난안전 모범도시 오송 조성 2차 포럼 개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6일 청주 SB플라자 1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기업인,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안전한 국제도시 오송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재난안전 모범도시 오송을 위한 2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9월 26일 1차 포럼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포럼으로 충북경자청이 주최하고 (사)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과 한국도시설계학회 충청지회가 주관하는 포럼으로 오송을 재난안전 모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 토론의 자리로 마련된 것이다. 첫 번째 포럼의 발표자로는 윤병훈 연구원(LH 토지주택연구원)이 나와 기후위기, 재난재해 대응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재난재해 대응과 도시계획의 역사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도시공간 관리의 새로운 전환의 필요성를 강조하며 타 지역의 재난대응 방재계획 사례를 소개했고, 다음으로는 권태혁 교수(KAIST 건설 및 환경공학과)가 나와 스마트시티 경사지 예, 경보 시스템 구축 사례를 설명하며 데이터공유를 통한 도시 재해재난 안전 및 사회안전 긴급구난 기술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했다. 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좌장으로 나선 이경기 원장(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 김종현 협의회장(오송 파라곤 2차 입주예정자협의회), 백기영 교수(유원대학교), 이규진 교수(한경대학교), 이희원 교수(선문대학교), 정경석 책임연구원(대전세종연구원)이 함께 제시된 재난재해 대응 발전전략과 국제도시 오송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포럼에서 전문가분들과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안하신 의견들을 검토하여 앞으로 충북경자청이 추진해 나갈 정책에 반영하여 오송을 재난안전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미디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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