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 중간지원기구
제목 | 2024.1.26. 브라운 백 세미나 (4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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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2-02 | 조회수 | 29 |
첨부파일 | 2024.1.26._브라운백세미나_4차_김동기_코로나_이후_시대의_인문학.pdf | ||||
코로나19 이후 세계에 인문학이 답이다! 제 4차 브라운 백 세미나가 “코로나 이후 세계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2024년 1월 26일 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19와 AI 등 신기술이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서 탈현대 또는 메타버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사회대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사람에 대한 학문인 인문학의 발전으로 개인적으로 행복을 증진하고, 세계10위의 경제대국에 알맞은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또한 인문학은 인간이 안고 있는 근원적인 3대 과제에 대한 처방을 해주고 나침판이 되어 안내를 해 줄 것이다. 충북이 살맛나는 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먼저 SWOT분석방법에 의한 경쟁력을 분석하고, 거대도시인 청주와 남부와 북부를 아우르는 지역 간의 균형발전과 경제적(GDP), 사회적(웰빙) 그리고 환경(보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장기적이고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여야 한다. 허준이 동의보감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인간은 정(精), 신(神) 그리고 정신과 외부환경을 연결하는 기(氣)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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